태국 치아마이 여행 (1)

나는 지난 4월 14일부터 4월 18일까지 3박 5일 일정의 태국 치앙마이 지역을 여행하였다.
신문광고에서 그날 만 특별히 싼 가격이어서 평소에 가보고 싶었기에 예약을 하였다.
여행사는 디디여행사였다. 나는 이 여행사의 프로그램에는 처음으로 참여하였다.
나는 태국의 중부지역인 방콕과 파타야, 그리고 남부지역인 푸켓을 가보았기에 이번이 태국을 구경하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비행기에 올랐다.

치앙마이(Chiang Mai)는 태국 북부에 있는 치앙마이주의 주도로 북부 제1의 도시이자 태국 제2의 도시이며, 800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이다.
방콕에서 북쪽으로 710 km 떨어져 있으며 핑 강(Mae Nam Ping)의 연안에 위치하는 치앙마이는 해발 고도 335 m의 기름진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치앙마이는 13세기 말에 창건된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거주지 중의 하나로 오늘날 북부지역과 미얀마 샨 주(州)의 종교·경제·문화·교육·교통의 중심지로 발전해 가고 있으며 문화적으로는 라오스와 밀접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태국과 미얀마의 쟁탈전에 의해 양국의 문화를 동시에 간직하고 있는 역사도시이다.
북방의 장미로 알려져 있는 치앙마이는 방콕 면적의 1/7에 해당하는 작은 도시로 13세기부터 번창한 풍부한 역사 유적과 매력적인 자연경관을 간직한 태국의 관광명소이다.
1296년 멩라이 왕이 건설한 고대 란나 타이 왕국의 수도로 오래된 역사만큼 풍부한 고대 유적과 1,250여 개의 사원들로 유명하다.
치앙마이는 4천 명이 넘는 승려와 7천여 명의 수도승이 있는 북부 불교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하며, UN에서 지정한 세계 10대 관광지이기도 하다.
또한 현재는 관광과 휴양의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으며 근처에 타이 왕족의 여름 별장인 푸핑 궁이 있는 곳이다.
치앙마이 주는 69.31%가 아름다운 산으로 둘러싸인 산림이고, 긴 목으로 유명한 카렌족과 같은 1,050 개에 달하는 고산족 마을이 위치하고 있다.
이상 참고자료: http://www.koreaweddingnews.com/html/hunymoon/asia/asia-tg-006-8.html

여행이 시작되기 직전인 4월 10일 아시아지역 16개국 정상회담이 파타야에서 시작되었으나, 4월 11일에 친탁신 전총리파의 '붉은 셔츠' 시위대(UDD 시위대)가 '아세안 + 3' 정상회의장에 진입하여 점거함으로써, 아피싯 총리는 회의 취소 및 파타야에 비상사태 선포하였다.
그리고 4월 12일에는 이피싯 총리 방콕 일원에도 비상사태 선포하고 군 병력 투입하고, 4월 13일에는 군 발포와 잇따른 충돌로 사망자 2명, 부상자 123명 발생하였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태국을 여행 유의지역으로 선포하여 나는 안전이 걱정이 되어 마지막에 취소를 고려하였다.
그리고 여행사에도 문의하였으나 방콕과 치앙마이는 거리도 멀고 문화도 달라서 방콕의 정치정세와는 무관하다고 하여 떠나기로 하였다.
마침 출발하는 4월 14일에는 '붉은 셔츠' 지도부, 시위대 자진 해산 명령이 내려져 다시 평온을 찾았다는 뉴스를 듣고 안심하고 떠날 수 있었다.

현지에 도착해서 가이드를 만나니 여자('비디'라고 알려졌다고 한다)가 말을 거칠게 해서 좀 이상하였으나 여행 일정 내내 윤ㅇ함을 보여 주었다.
그래서인지 일정은 인천공항에서 받은 확성서와는 전연 다르게 진행되었다.

태국에 대한 일반정보를 원하면 나의 홈페이지( www.kma18.com )의 '나라정보'에서 '태국'을 찾아가기 바란다.
직접 가려면 http://www.kma18.com/tour/information/Thailand.html 을 찾아가면 된다.


메땅 코끼리 학교
(Maetang Elephant Park)


첫 관광지는 메타만 계곡(Maetaman Valley)에 있는 메탕 코끼리 학교였다.
그곳에서 우리는 코끼리를 타고 트레킹을 한 후, 소마차를 타고 돌고, 그곳에서 부페 점심을 먹은 후, 다시 뗏목을 타고 메땅강()을 내려가는 프로그램이다.

우리는 좀 늦게 도착하였기 때문에 코끼리 쇼는 거의 끝 무렵을 볼 수 있었다.

영어 자료에는 메땅을 Maetaeng라고 되어 있으나 현지에서는 Maetang이라고 쓴다.
우리나라의 관광자료에서의 발음이 맞는다.
코끼리가 코로 그림을 그린다. 물감을 뭍힌 붓은 사람이 선택해서 코에 물려준다.

코끼리가 축구 공을 찬다.

일단 쇼가 끝나고는 코끼리를 관중쪽으로 몰고 와서 팁을 받는다.

코끼리가 그린 그림으로 만든 셔츠. 가격을 물어보지 않았다.

by 성환 | 2009/05/04 12:29 | 태국 | 트랙백 | 핑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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