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rogate

Royale Tagaytay가 너무 춥다고 (최저 기온이 영상 17도 였음) 해서 지대가 낮은 Silang이라는 곳에 있는 Metrogate라는 주택단지(village)를 구경하기로 하였다.

Silang은 Tagaytay와 Manila의 중간 쯤에 위치한 도시이다.
마닐라에 가까워서 번잡하다.


가는 도중에 여러 곳에서 축제가 벌어지고 있어서 길에 장식을 볼 수 있었다.

Barangay라고 하는 것은 필리핀에서 가장 작은 행정단위이다.
우리나라의 동에 해당하는 것이다.
각 Baragay입구에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안내판이 있다.
새로 집을 지을 때에도 가장 먼저 Barangay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고...
자원 봉사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담당자가 은퇴한 사람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단지 내에 있는 클럽하우스에 들려서 사람을 소개받아 구경하였다.
골프 연습장이 있는데 한국인이 투자하여 운영하는 것이라고 한다.
연습하는 사람들 중에도 한국인이 많았다.

그래서인지 안내문(경고문)에도 한글이 가장 앞에 온다.

집을 몇 개 보았으나 분위기가 Royale Tagaytay만 못하였다.
사실 나는 집에 관심이 없었지만 함께 있던 한국에서 온 부인이 여기저기 열심히 집을 살 것처럼 돌아다녔으나, 속으로는 그럴 마음이 없었던 듯.
집주인만 많은 시간을 허비한 것 같다.


구경을 마치고 나오면서 근처에 있는 필리핀 식당에서 현지식을 했다.

by 성환 | 2009/04/02 15:34 | 필리핀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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