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민박

내가 지난 겨울 민박(home stay)을 한 집은 필피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약 70 킬로미터에 있는 작은 도시 알폰소(Alfonso)에 있는 Royale Tagaytay Estates라는 주택단지 안에 있다.
개발한지는 20 년 가까이 된다고 하는데 아직도 공터가 많고, 또 현재 건설이 진행중인 곳도 몇 곳이 있다.
단지 이름에서 보면 이곳이 따까이다이에 있는 것처럼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알폰소(Alfonso)라는 도시에 속해 있다.
이 단지는 소위 Village(빌리지)라고 하는 주택단지로서 출입구는 하나(정문 외에 뒤에 2단지와 연결되는 문이 있다)이며, 무장한 경비원이 지키고 있어서 단지안은 안전하다고 한다.
이곳은 따까이따이시의 동쪽, 유명한 따알 화산 섬이 있는 따알 호수(Lake Taal)의 북단의 동쪽에 위치해 있다.
호수 주변의 능선을 따라 난 아기날도(Aguinaldo) 국도 (17번 도로) 옆에 있다.


단지는 아기날도 국도를 건느면 스프렌디도 골프장(Splendido Taal Golf and Country Club)이 있어서 겨울 휴양에 편리하다.
그래서인지 이곳의 필리핀인 주인들은 주로 다른 곳에서 생활하면서 주말이나 휴일에 와서 지내는 별장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단지안에서는 별로 사람을 볼 수 없다.
이 단지에는 은퇴 이민을 한 한국인 6 세대(별도로 안식교에서 운영하는 학원이 있다)가 살고 있다.
안 쪽에서 본 모양

경비 초소가 있는 단지 정문
무장 경비원이 24 시간 근무하고 있다.

바깥 쪽에서 본 정문




주민 대표를 개선한다는 공고문이 입구에 붙어 있다.
왼쪽은 회의 순서이다.


단지 앞을 지나는 아기날도 국도 - 길 건너에 스플렌디도 골프장 입구가 보인다.
집에서 클럽하우스까지 자동차로 5 분밖에 안 걸린다.




단지의 주 도로인 워싱턴 아베뉴(Washington Avenue)
이 단지의 입구의 고도는 약 600 미터이며, 길은 언덕을 내려가면서 나 있다.


단지 내의 도로는 모두 직선으로 바둑판처럼 되어 있으며, 도로명은 미국의 대통령 이름(예, Washington, Lincoln, Eisenhower, Harding, Taft, Nixson 등)을 다서 지었다.
위의 사진은 내가 묵었던 집이 있는 Taft Street이다.
아직 집이 지어져 있지 않은 공터에는 풀이 무성하거나 옆집에서 채소 등을 심기도 한다.

건설 중인 주택
내가 있었던 집의 바로 건너편에서 건설중이었다.
집을 설계하여 허가를 받고 완공하는데에는 약 10 개월이 걸린다고 한다.

단지 입구(경비초소를 거치지 않고 접근 가능)에 있는 콘도


단지 입구 밖에 있는 스포츠 클럽
수영장, 농구장 등이 있으며, 식당도 있다.


단지의 9홀 골프장



우기에는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배수 시설이 잘 되어 있다.
대부분의 배수로는 지햐에 묻혀 있지만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노풀된 것도 있다.

내가 묵었던 한국인의 집 주인은 건설회사의 임원으로 주로 해외 건설에 참여하였다가 마지막에 필리핀에서 은퇴하여 사업을 하다가, 이제는 부부가 조용히 민박(home stay)를 하면서 노년을 즐기고 있다.
연락처는
전화 :+(63) 918-909-9096, +(63)918-336-2273
이다.
우리가 그곳에 있는 동안 도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특히 우리를 고곳에 소개해 주고 또 여러가지로 돌보아 준 김회장, 이 여사 내외분께 감사드린다.

by 성환 | 2009/02/25 10:33 | 필리핀 | 트랙백 | 핑백(1) | 덧글(2)

트랙백 주소 : http://yuksa18.egloos.com/tb/8701679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Linked at 여행 : 여행기 at 2009/09/18 09:29

... 섬진강 매화축제한택식물원유관순열사 생가아시아 중국태국 2006년태국 푸켓(Phuket)태국 치앙마이(Chiang Mai)말레이시아 멜라카말레이시아 부킷브룬퉁필리핀 수빅필리니민박하롱베이-앙코르 왓오세아니아 호주뉴질랜드아메리카 북미대륙횡단미국 샌디에고멕시코유럽 스페인발칸(Balkan)러시아/북유럽바이칼(Baikal) ... more

Commented at 2009/11/09 16:0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성환 at 2010/04/17 14:51
본문의 끝에 전화번호와 이메일이 있으니 직접 문의하시지요.
제가 크게 불만이 있었다고 하면 연락처를 올리지는 않았겠지요.
너무 답이 늦었습니다.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