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시장 거리

나는 종로와 청계천 사이에 있는 책방거리를 가끔 간다.
동대문운동장역(이제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14번 출구로 나와서 청계천 쪽으로 걸어간다.
옛 운동장이 있던 대로의 건너편쪽으로 걷게 된다. 그런데 보행자를 위한 길 위에 많은 장애물이 있어서 걷기에 매우 불편하다.

보행로에는 상품을 전시하여 길을 가로 막기 일수이다.

흰 색의 화살표가 무색하다.

장애인이 다니라고 특별히 돈들여 만든 길에 물건들을 전시하고 있다.
아마도 정부(서울시, 종로구, 등 관계부처)에서는 이 길로 장애인이 다닐 수 없다는 것을 이미 잘 알고 있는 모양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는 말만 할 것이 아니라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게 길을 만들어 주어야 할 것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길을 걸어야 하니까...

by 성환 | 2010/08/04 11:46 | 보행자권리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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